[한국뉴스 강양규 기자]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9일 본오1동과 본오3동을 방문해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시정 운영계획을 소개한 뒤 주민들이 직접 건의사항을 제시하는 ‘시민톡톡!’ 시간이 마련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장은 주민 질문에 즉석에서 답변하며 소관 부서와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해란공원 실내수영장 조기 착공 요청, 경로당 임차 공간 개선, 상록수역 앞 완충녹지 현장 등을 직접 둘러봤다.
시는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3일까지 25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시정 운영계획 공유 ▲주민과의 대화 ▲현장 확인의 3단계로 진행된다.
향후 사이동 거주자 우선 주차제, 고잔신도시 학원가 통학 안전대책 등 현안 논의도 이어진다.
또한 내달 31일에는 상록구청·단원구청에서 자영업·소상공인 단체와의 대화가 열리며 외식업·미용·공인중개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현답버스’는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시민 의견을 직접 담아내는 과정”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