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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텅텅이랑 사귀네" 모델 여연희, 손 셰프와 열애설…"아는 오빠일 뿐"

모델 여연희(좌), 손종원 셰프(우). 사진=연합뉴스, YG KPLUS

[파이낸셜뉴스]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 출신 모델 여연희(34)가 셰프 손종원(42)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사실무근임을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여연희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 힘든 서바이벌 제가 두 번을 합니다’라는 제목의 Q&A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최근에 있었던 열애설”이라는 자막과 함께 여연희와 손종원 셰프 간의 열애설이 거론됐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손종원이 푸들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손종원이 안고 있는 반려견이 여연희의 반려견 ‘라운’과 같은 견종이라는 점이 근거가 되어 스캔들로 확산했다.

이와 관련해 여연희는 “이건 어딘가에서 말하고 싶었는데, 잘 됐다. 내 유튜브에서 말해야겠다. 아닙니다. 아예, 아예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열애설을 단호하게 부인했다.

손종원 셰프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실제로 아는 오빠”라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여연희는 이어 “뭐 어디에 사귄다고 글이 올라왔다고 한다. 마침 오빠(손종원)가 올린 강아지 사진이, 우리 라운이랑 너무 닮은 거야. 하지만 같은 강아지가 아니다. 제 전 회사로 기자님들에게 전화가 엄청 많이 왔다고 하더라. 근데 뭐 (열애설이) 엄청 기분 나쁘지는 않다. 오빠가 인기가 많기 때문에”라며 솔직한 심경을 덧붙였다.

더불어 여연희는 악플러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그는 “‘모델 일 안 하고 연애만 하냐’라는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

‘손종원은 공부 잘하는 여자 사귈 줄 알았는데 텅텅이랑 사귀네’ 그러더라. 저 똑똑하거든요? 똑똑하니까 아직까지 일하는 거다”라며 일각의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직접적으로 반박했다.

한편 여연희는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도수코3)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tvN 패션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프로그램 ‘킬잇: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