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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278470)
미국 타임스퀘어 내 메디큐브 옥외 광고. 에이피알 제공
[파이낸셜뉴스] 교보증권은 9일 에이피알의 올해 1·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보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4만원에서 4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의 1·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892억원, 영업이익은 142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2%, 161% 증가해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통적 비수기로 꼽히는 1·4분기임에도 미국과 일본의 직전 분기 대비 성장률이 견조했다는 평가다. 미국의 경우 ‘아마존 스프링 데이’ 행사 판매가 호조를 보였으며, 일본은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성장 흐름을 보였다.
권 연구원은 “1·4분기 비수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2·4분기 역시 모멘텀이 긍정적인 상황”이라며 “미국의 추가 오프라인 입점과, 영국을 필두로 유럽 아마존의 영업이 본격화되고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기존 7월에서 6월로 앞당겨질 가능성 등이 주요 요인이다”라고 관측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