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유가 쇼크 정면 대응’ 26조 추경… 중산층까지 현금 지원 확대

    정부가 국제유가 급등 및 경기 둔화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26조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마련하고 국민 70%를 대상으로 현금성 지원을 확대한다.  3월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됐다.  이번 추경은 고유가 대응, 민생 안정, 산업 피해 최소화 등 세 가지 분야에 예산을 집중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득 하위 70% 약 […] 더 보기

  • GTX-B 본사, 인천 송도 확정…운영 컨트롤타워 유치로 ‘교통 중심도시’ 도약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운영을 총괄하는 본사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선다.  인천시가 GTX 출발지에 이어 운영 본사까지 확보하면서 ‘GTX 중심 도시’ 위상을 강화하게 됐다. 인천시는 GTX-B 노선 운영을 담당할 법인운영사무소(본사)를 송도국제도시 인천대입구역 인근에 건립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GTX-B 본사는 열차 운행을 총괄하는 종합관제실과 상황실, 업무시설 등을 갖춘 철도 운영의 핵심 거점이다. 단순 행정시설을 넘어 노선 전반을 관리하는 […] 더 보기

  • 노란 유채꽃과 푸른 바다의 만남, 진도 보배섬 유채꽃 축제의 유혹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이 노란 유채꽃 물결로 가득 찼다. 진도군은 매년 봄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연계해 보배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며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약 15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드넓은 부지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는 푸른 진도 앞바다와 대비를 이루며 남도 봄철의 대표적인 경관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유채꽃 축제는 단순한 꽃 구경을 넘어 지역의 문화 자산과 자연 […] 더 보기

  • 시설 대신 우리 집에서 노후를? 초고령 사회의 해법 통합돌봄 시대의 개막

    지난 27일 본격 시행에 들어간 의료 요양 지역사회 협력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 후 첫 월요일인 오늘부터 전국 현장에서 일제히 가동을 시작했다. 이제 아픈 노인이나 장애인이 정든 집을 떠나 요양병원이나 시설로 직행하던 시대는 저물고,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동시에 받는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가 본궤도에 올랐다. 이번 제도의 핵심은 이른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 더 보기

  • 강화~인천 버스 대개편… 직행 4시간→55분 단축, ‘5311번’ 신설

    인천 강화군과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대폭 개편된다.  군은 800번과 801번 노선을 전면적으로 조정하고 신규 직행버스인 5311번을 도입해 하반기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801번 노선은 폐지되고 5311번이 강화터미널에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경유해 인천터미널까지 직행으로 운행된다.  5311번은 기존 801번과 유사한 경로를 유지하면서 차량 대수를 1대에서 4대로 늘려 운행 효율을 높였다.  5311번 신설로 하루 운행 횟수는 4회에서 15회로 증가하고 배차간격은 […] 더 보기

  • 자비를 베풀고 총칼을 거두라 성 베드로 광장에 울려 퍼진 교황의 평화 호소

    교황 레오 14세가 성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을 맞아 전쟁 종식과 평화를 향한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바티칸 뉴스의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교황 레오 14세는 이날 성 베드로 광장에서 수만 명의 신자가 모인 가운데 즉위 후 첫 성지 주일 미사를 주례했다. 교황은 강론을 통해 예수가 ‘평화의 왕’임을 강조하며, 어떠한 형태의 폭력도 하느님의 이름으로 정당화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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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끄고 평화를 켜다, 20주년 어스아워가 던진 재생 에너지 화두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들이 일제히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의 29일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190여 개국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민과 기관, 기업들은 약 1시간 동안 전등을 소등하며 지구 […] 더 보기

시속 147km 강풍에 10m 파도, 3월에 들이닥친 북극발 사이클론 유럽 강타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의 27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완연했던 봄기운을 시샘하듯 북극발 사이클론이 유럽 대륙을 강타했다. 이탈리아를 비롯한 남부 유럽과 중부 유럽 전역이 단 며칠 만에 한겨울로 회귀하며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잇따르고 있다. 이탈리아 기상청은 북대서양의 차가운 극지 기단이 지중해의 저기압과 충돌하며 강력한 사이클론이 형성됐다고 분석했다. 이탈리아 북부 프리울리 주의 몬테 레스트에서는 시속 147km의 기록적인 […] 더 보기

동서트레일 3구간 길…몽산포항-태안행정복지센터

한반도를 ㅁ자로 걸을 수 있는 4,500km의 코리안루트라는 길이 있다. 한반도 동-서를 잇는 동서트레일이라는 걷기 좋은 길이 있다. 이 길은 서해 태안반도 안면도자연휴양림과 동해 울진의 망양정해수욕장을 걷는 길이다. 국토를 동,서로 횡단하는 백패킹이 가능한 장거리 숲길이다. 동서트레일은 산림청과 충남, 세종, 대전, 충북, 경북의 지자체와  21개 시군이 함께 조성한 길이다. 거리는 총 55구간에 849km를 ‘잇고 만나고 걷는 길이다. 동서트레일의 상징적인 […] 더 보기

안산시, 공동근로복지기금 상생협약 체결… 35개 기업 참여, 574명 노동자 수혜

안산시가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3월 26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 안산시 공동근로복지기금 1호 법인과 함께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및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양승철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장, 장현준 기금법인 대표, 참여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출범을 알렸다.  이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복지 격차를 줄이고 […] 더 보기

서특단, 3천톤급 신형 경비함 본격 투입… 서해 접경해역 대응력 끌어올린다

서해5도특별경비단이 3천톤급 신형 경비함을 실전에 배치하며 서해 접경 해역의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지난 3월 26일 인천 중구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 대형 경비함 3019함(태평양 19호) 취역식을 열고 현장 운용에 돌입했다.  이 함정은 지난 2025년 말 건조를 완료한 신형 전력으로 장거리 항해와 장시간 작전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고속기동이 가능해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배타적경제수역(EEZ) 등 넓은 해역에서 신속한 대응이 […] 더 보기

김포시, 4월 1일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출퇴근 시간대 사실상 무료 이용 가능

김포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 일산대교 통행료를 지원한다.  이번 조치로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로 거주하는 시민이 소유한 차량은 평일 오전 6시부터 9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일산대교를 이용할 때 사실상 통행료를 내지 않게 된다.  기존 경기도의 50% 통행료 지원에 더해 시가 추가로 부담을 덜어주기로 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무료 이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통행료 지원을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