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충격, 작은 산골 마을에서 총격 9명 사망, 27명 부상

    이탈리아 통신사 안사는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북동부 산간 마을 텀블러리지의 중등학교에서 10일(현지 시각)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11일 “사망자 수를 9명으로 정정한다”며, 중상을 입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피해자 1명이 생존해 위중한 상태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RCMP에 따르면 사건은 10일 오후 1시 20분쯤 텀블러리지 세컨더리 스쿨에서 ‘총격범이 있다’는 신고로 시작됐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대피·대기(shelter in […] 더 보기

  • 기차 이동중 떠오른 리듬과 도시의 소음… 재즈와 클래식이 완성된 ‘랩소디 인 블루’

    2월 12일은 미국 음악사의 분기점으로 손꼽힌다. 102년 전, 1924년 2월 12일 뉴욕 에올리언 홀(Aeolian Hall)에서 열린 공연 ‘현대 음악의 실험(An Experiment in Modern Music)’에서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가 초연됐기 때문이다. 지휘자 겸 밴드리더 폴 화이트먼이 기획한 이 무대에서 25세의 조지 거슈윈(George Gershwin)은 신작의 피아노 독주를 맡아, 재즈 밴드 편성과 관현악적 색채를 결합한 새로운 협주곡 […] 더 보기

  • 해파랑길 33코스 숨겨진 명소…동해 감추사-도째비골 답사

    강원도 동해시 용정동 해안가에는 작은 고찰이 있다. 감추사 주차장에서 영동선 철길 감추교를 건너 계단을 내려가면 바다가 숨겨 놓은 기도도량 감추사가 있다. 감추사는 작은 사찰이지만 천년이 넘은 고찰이다. 감추사는 해파랑길 33코스에 있다. 오늘 해파랑길 답사는 감추사에서 동해 묵호진동에 있는 까막바위까지다. 한걸음 한 걸음 내딛는 발걸음에 동해의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해안길이다.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이 만나는 […] 더 보기

  • ‘청라시티타워 사업’ 1심서 민간사업자 지위 인정… 법원 일부 승소 판결

    청라시티타워 건립사업과 관련한 1심 법원 판결로 민간사업자의 사업자 지위가 인정됐으나 사업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방법원 민사11부는 최근 청라시티타워㈜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상대로 제기한 계약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LH가 사업협약을 해제할 만한 충분한 사유가 없으며 해제 통보 역시 적법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또한 공사비 증액과 설계 변경을 둘러싼 갈등 과정에서 […] 더 보기

  • 인천 옹진군, 설맞이 福꾸러미 지원… 100가구 취약 어르신에 실생활 물품 전달

    인천 옹진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리미래 福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1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생계 부담이 커지는 명절 기간에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사회적 관심을 전달하기 위해 이 사업을 마련했다.  福꾸러미에는 식료품, 건강용품, 방한용품 등 일상에 필요한 물품이 포함돼 있으며 각 가정에 직접 전달된다.  생활지원사가 물품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도 […] 더 보기

  • 인천 연수구, 산불방지대책본부 조기 가동… 산불조심기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인천 연수구는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에 가동하고 있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매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지만 최근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인해 연수구는 지난달 20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시작했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이 지적되고 있으며 등산객 증가도 산불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산불 취약지역과 주요 등산로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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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간석1동, 설 맞아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양곡 지원… 취약계층 100가구에 상품권과 양곡 지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을 맞아 복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는 100가구의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 3만 원권과 10kg 양곡을 각각 전달했다.  지원된 온누리상품권의 총액은 300만 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이화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설맞이 한과, 과일, 양곡을 제공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양미선 위원장은 "이번 나눔 활동은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한 사업으로 […] 더 보기

인천 미추홀구, ‘2026년 위반건축물 예방사례집’ 제작·배포… 주민 이해 돕고 위반 건축물 예방 목표

인천 미추홀구는 건축법 위반을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건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위반건축물 예방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한다.  사례집은 건축법 위반행위의 유형과 실제 사례, 위반 유형별 분석, 행정처분 절차 등을 그림 중심으로 정리해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대학가 인근에 밀집한 다중생활시설(고시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단 용도변경 사례와 관련 행위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이 자료는 […] 더 보기

과학과 신앙의 대화를 강조… 입자 물리학 선구자 안토니오 지키키 별세

이탈리아 통신사 안사(ANSA)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대표적 입자물리학자 안토니노 지키키가 9일(현지 시각) 96세로 별세했다. 이탈리아 국립핵물리연구소(INFN)는 “오늘 아침 잠든 채로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1929년 시칠리아 트라파니에서 태어난 그는 제네바 CERN과 미국 페르미랩 등에서 연구하며 이탈리아 고에너지물리학의 국제적 위상을 끌어올린 인물로 꼽힌다. 그는 1963년 시칠리아 에리체에 ‘에토레 마요라나 과학문화센터’를 세워 세계 각국 과학자들이 모이는 학술 교류의 장을 […] 더 보기

이탈리아 남부 ‘현금수송차 탈취 시도’, 국도 위 총격전 발생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Puglia)주 브린디시-레체를 잇는 SS613 국도에서 현금수송차를 노린 무장 습격이 벌어져 카라비니에리(헌병대)가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  이탈리아 공영방송 RAI의 뉴스 사이트 ‘RaiNews’에 따르면 현지시간 2월 9일 오전 발생한 이번 사건은 돌격소총과 폭발물을 동원한 조직적 범행으로, 도로가 한때 전장처럼 통제되며 시민 안전이 위협받았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범인들은 SS613 구간에서 현금수송 밴을 공격한 뒤 도주했고, 이를 추격하던 카라비니에리 […] 더 보기

한 점의 그림이 만든 미스터리: 도난·발견·첫 해외 공개까지, 클림트 ‘여인의 초상’

클림트의 황금빛이 겨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서울 삼성동 마이아트뮤지엄은 지난 12월 19일부터 2026년 3월 22일까지 ‘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전을 진행 중이다.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한 점의 그림이 사라졌다가 돌아온 ‘사건’과 복원의 서사를 전면에 세운 기획이다. 이번 전시의 얼굴은 오스트리아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여인의 초상(Portrait of a Lady)’이다. 이 작품은 1997년 이탈리아 피아첸차의 리치오디 현대미술관에서 도난당한 뒤 22년간 […] 더 보기

올림픽 치안 업무를 담당할 이탈리아 경찰 헌병대, 사고로 병원행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 A4 고속도로에서 카라비니에리(경찰 헌병) 병력이 탑승한 차량이 승용차와 충돌한 뒤 전복돼 10명이 다쳤다. 현지시간 2월 10일(월) 밤, 몬차·브리안차주 카포나고(Caponago) 인근 A4 밀라노 방향 구간에서 카라비니에리 소속 밴(군용 차량)이 민간 승용차와 접촉 사고를 일으킨 뒤 옆으로 넘어졌다. 차량은 도로 가장자리의 안전시설물과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는 10명으로, 이들은 제8 ‘라치오’(Lazio) 카라비니에리 연대 소속 군인들이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