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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2025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개최… 차준택 구청장, “조국 위해 헌신한 숭고한 뜻 오늘의 밑거름”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 부평구는 26일 자춘책 구청장과 안애경 구의장을 비롯해 지역 보훈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유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모범 보훈대상자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은 오늘의 평화와 번영의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후세에 계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