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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중구 여성회관 영종국제도시 분관 이전식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3일 '중구여성회관 영종국제도시 분관 이전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전식에는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등 주요 내빈 및 구민들이 함께하며 중구여성회관의 분관 이전식을 축하했다.

의회에 따르면,  행사는 현판 제막식 및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고 참석 의원들은 직접 상담실, 교육 공간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주민 편의성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고 4일 밝혔다.

이전식에서 이종호 의장은 “중구 여성회관이 평생학습과 커뮤니티, 지역사회 봉사로 이어지는 여성 활동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고 여성 권익 증진 및 도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된 만큼 보다 쾌적하고 편의성 높은 환경을 갖춘 영종국제도시 분관 여성회관에서 더욱더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