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시의회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추가 정거장 설치를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의회에 따르면, 제30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정해권 의장이 대표 발의한 ‘GTX-B 노선 추가정거장 확정 촉구 결의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후 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와 국회를 향해 ▶추가 정거장 확정 ▶GTX-B 사업과 동시 개통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추가 정거장이 확정될 경우 대규모 주거단지와 산업·문화시설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수인분당선 환승을 통한 인하대 학생 통학 편의 증진, 원도심 활성화 등 효과가 기대된다.
결의대회 선언문에는 ▶연수구 원도심 교통 소외 해소 ▶노후 지역 교통복지 사각지대 개선 ▶제2경인선과의 환승 연계 필요성 등이 포함됐다.
이번 결의안은 대통령실과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에 전달되며 인천시의회는 중앙정부와 협력해 GTX-B 추가정거장 확정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정 의장은 “추가정거장은 교통 편의 증진을 넘어 교육·산업·문화 발전을 견인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의결은 인천시민의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