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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10월부터 ‘어르신 무상택시 사업’ 본격 시행…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핵심 전략으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 기여할 것”

[한국뉴스 윤인섭 기자] 인천 강화군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버스와 택시 이용 요금을 연간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하는 ‘어르신 무상택시 사업’을 오는 10월부터 시작한다. 

군에 따르면, 기존에는 버스 요금만 연간 18만 원 지원했으나 이번 사업으로 택시까지 지원 범위와 금액을 확대해 이동 편의를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금은 분기별 최대 6만 원까지 개인 계좌로 환급되며 어르신들은 ‘어서타시겨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서울 중구에 이어 전국 두 번째 인천 지자체 중 최초 시행 사례로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경제적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교통복지 선제 모델로 평가받는다. 

박용철 군수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핵심 전략으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