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 중구 예단포항과 강화군 1곳이 해양수산부의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에 포함됐다.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지난 11일 해양수산부가 중구 예단포항과 강화군 1곳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인천시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단독으로 신청된 예단포항은 사실상 확정됐으며, 강화군은 선두권역과 건평항 가운데 1곳이 인천시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최종 결과는 10월 31일 발표될 예정이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대규모 어촌 지원 사업으로, 전국 300개소에 총 3조 원을 투입해 정주 여건과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 유형은 ‘어촌경제도약형’과 ‘어촌회복형’으로 구분되며, 이번에 선정된 중구와 강화군 사업지는 생활 SOC 및 안전 인프라 확충을 중점으로 하는 어촌회복형으로 진행된다.
사업비는 국비 70%, 지방비 30% 비율로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된다.
인천시는 내부 검토를 거쳐 강화군 최종 대상지를 확정·회신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예단포항과 강화군 사업지는 어촌뉴딜 및 신활력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정주환경 개선과 안전 인프라 강화가 기대된다.
배준영 의원은 “예단포항은 2021년부터 도전해온 끝에 4전 5기의 결실을 맺었다”며 “주민 생활환경과 안전을 개선하고, 소상공인과 청년 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인천시와 해수부와 긴밀히 협의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