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강양규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이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중국 충칭, 상하이, 장쑤성을 방문해 경제·문화·관광 분야 실질협력과 우호 증진을 추진한다.
도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경기도 소재 AI 기업도 동행해 NHN클라우드, 한글과컴퓨터, 다임리서치, 에이아이웍스, 이니텍 등 기업들이 중국 AI산업과의 교류 협력을 모색한다고 22일 밝혔다.
김 지사는 충칭시와 신규 우호협력 체결과 함께 2건의 업무협약(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충칭시 상무위원회와 경제·통상 및 기업 비즈니스 협력 MOU를 량장신구와는 AI·바이오·신소재 등 첨단산업 협력 MOU를 체결해 실질적 교류를 강화한다.
상하이에서는 AI기업들과 함께 텐센트 방문 및 AI 협력 논의, 상하이도서관 방문 및 한국도서 100권 증정 등 공공외교 활동을 진행한다.
장쑤성에서는 친선결연 1주년을 맞아 환경 분야 협약과 이차전지 부품 제조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한중 첨단 신산업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기준 중국과의 교역규모가 915억 달러(28.8%)로 최대 교역국이며 한중 교역의 33.5%를 담당하고 있다.
김 지사의 이번 방문은 경기도와 중국 간 경제·산업 협력과 우호 증진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