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중국 광둥성 중산시 임소당 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지난 24일 인천 서구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증진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첫 공식 대표단 방문으로 서구와 중산시는 2014년 국제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한 후 문화·경제·산업·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다고 26일 밝혔다.
방문 기간 양 도시 관계자들은 문화, 축제, 산업, 교통 분야의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양 도시의 대표 축제인 국화 축제를 통한 문화 교류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임소당 부주석은 “서구의 교통 인프라와 녹지 공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중국 철도 기술과 서구 도시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를 희망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만남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