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강양규 기자] 시흥시는 화학물질안전원과 환경책임보험사업단이 추진한 ‘주요거점 환경오염 저감 방재장비 비치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다르면, 이번 사업은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통해 수질·대기·토양 등으로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것으로 전국에서는 시흥시를 포함해 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시는 경기도 내 유일한 선정 지자체다.
시는 산업단지와 개발지구가 혼재해 사고 위험이 크고 서해와 인접해 대규모 확산 우려가 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약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 방재장비함 2개소를 설치·운영해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순필 시흥시 환경국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시민 안전과 환경 보전을 최우선에 둔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