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 계양구는 지난 29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인천시 이·통장 한마음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인천시 10개 군·구 소속 4,800여 명의 이·통장들이 참여해 화합과 단결을 다졌으며 오전 소양교육에 이어 오후에는 비전탑 쌓기·명랑운동회·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뛰어난 조직력과 단결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종합 3위의 영예를 안았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한마음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단합된 힘으로 살기 좋은 계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