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양선애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7일 미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과 ‘임시주차장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원도심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추진됐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조합은 초등학교 건립 예정 부지(4,523㎡)에 총 125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내달 1일부터 지역 주민에게 무료 개방한다.
주차장은 기반시설 공사 착공 전까지 약 2년 7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차 공간 부족은 원도심 주민들이 겪는 대표적 불편”이라며 “이번 협약은 민관 상생으로 주차 문제를 해결한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앞으로도 재개발 조합과 협력해 임시주차장 조성 확대 등 지역 주차난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