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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콘텐츠산업 유치 위한 국회 토론회 12월 4일 개최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콘텐츠 기업 유치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오는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청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김교흥·배준영·이용우·정일영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글로벌 영상제작기업 유치를 위한 재정지원 근거 마련과 IFEZ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좌장은 서원석 경희대 교수가 맡고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김락균 한국콘텐츠진흥원 부문장, Glenn Gainor 헐리우드 벤처그룹 대표, 오수재 IFEZ 변호사가 발제를 진행한다. 

패널 토론에는 강문주 한국애니메이션협회장, 백승민 몬스터유니온 본부장, 장성호 모팩스튜디오 대표, Glenn Gainor 대표 등이 참여해 글로벌 콘텐츠 산업 흐름과 IFEZ의 유치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