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방조제 개보수 사업 신규 대상지로 4개소가 최종 선정돼 총 14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선정 대상지는 ▲양사면 교북지구 ▲하점면 창후지구 ▲송해면 당산2지구 ▲화도면 장화지구로 국비 94억 원을 포함해 시비 32억 원, 군비 14억 원이 투입된다.
이는 전국 신규 방조제 사업 예산의 약 16%에 해당하는 규모다.
군은 사전 현장조사와 타당성 검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으며 해수면 상승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선제 대응한 점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방조제는 농업과 주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재해 예방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