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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여성단체협의회 간담회 개최… 여성 리더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자리 마련

인천 옹진군이 2026년 첫 여성단체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며 지역 여성 리더들의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3월 23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여성단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새해를 맞아 여성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2025년 말 임기가 끝난 여성단체장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그동안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에 힘쓴 퇴임 단체장들의 노고를 기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후 회의에서는 2026년 여성단체의 주요 사업계획이 논의됐다. 

양성평등 문화 확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각 단체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여성단체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추진할 여성 정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봉사와 여성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