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주요 도로건설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김포파주고속도로와 지방도 355호선 고정교차로 구간 등 두 곳의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사업 추진 상황과 주요 공정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으며 주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김 시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인 만큼 시공의 책임성과 품질 확보를 강조했다.
지방도 355호선 고정~귀전 구간은 최근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에 포함됐다.
이 도로는 국지도 56호선과 계양~강화 고속도로 서암나들목을 직접 연결하는 노선으로 신설 시 교통 흐름 개선과 통행시간 단축, 광역 교통망 연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파주 고속도로는 김포시 통진읍에서 파주시 파주읍을 잇는 총연장 25.4km의 수도권 교통망으로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약 2조 883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김포시 구간은 약 12.4km에 이르며 지역 간 접근성 개선과 교통혼잡 해소가 기대된다.
김병수 시장은 지방도 355호선이 북부권의 숙원사업이었음을 언급하며 "국지도 56호선과 계양~강화 고속도로 서암나들목을 직접 연결하는 중요한 도로"라고 말했다.
또한 김포-파주 고속도로에 대해 "수도권 서북부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인프라"라며 완공 시 파주 도심까지 10분대 이동, 고양과 의정부 등 주요 도시 접근성 향상을 언급했다.
이어 "계양강화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김포를 교통 중심지로 바꿀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
고정~귀전간 도로는 선제적 확충을 통해 고속도로 개통 후 예상되는 주변 도로의 병목현상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 이동 편의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김포시는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