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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아리랑' 2주 연속 스포티파이 차트 휩쓸어

방탄소년단 광화문광장 컴백라이브. 빅히트 뮤직 제공

[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2주 연속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차트를 휩쓸었다.

4일 스포티파이의 최신 주간 차트(3월27일~4월2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주에 이어 ‘위클리 톱 앨범’, ‘위클리 톱 송’,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 정상을 모두 유지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전체 트랙 14곡이 2주 연속 ‘위클리 톱 송 글로벌’ 50위권에 안착했으며, 일간 차트인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도 14일 연속(3월20일~4월2일 자) 1위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뮤직 주간 차트도 BTS가 휩쓸었다. ‘아리랑’ 타이틀곡 ‘스윔(SWIM)’은 글로벌과 미국 ‘위클리 톱 송'(3월 20~26일)에서 주간 재생 수 각각 약 8300만회, 620만회를 달성하며 1위에 올랐다.

특히 글로벌 ‘위클리 톱 송’에서는 수록곡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7위), ‘훌리건(Hooligan)'(26위), ‘FYA'(32위), ‘라이크 애니멀스(Like Animals)'(39위)까지 총 5곡이 상위권에 진입했고 총 11곡이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위클리 톱 아티스트’는 발매 전 대비 52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최장 527주 차트인으로 브루노 마스(Bruno Mars),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세계적 팝스타와 타이기록을 세웠다. 또한 지난 2일 공개한 수록곡 ‘2.0’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글로벌 ‘데일리 톱 뮤직비디오'(4월 1~2일현지 시간)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지켰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아리랑’과 ‘스윔’으로 4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메인 싱글차트 ‘핫 100’을 동시 석권하면서 세계 음악시장 최정상에 섰다. ‘아리랑’은 11일 자 ‘빌보드 200’에서도 1위가 확실시된다.

해당 차트 2주 연속 1위다. ‘스윔’은 같은 주 ‘핫100’ 톱10에 들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방송 출연 없이 SBS TV ‘인기가요’, KBS 2TV ‘뮤직뱅크’, 엠넷 ‘엠카운트다운’, MBC M ‘쇼! 챔피언’에서 통산 7관왕을 달성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