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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최대 석유화학 시설 공습했다"..생산량의 약 50% 담당

3월29일 이란 테헤란의 건물들 사이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스라엘이 6일 이란의 대규모 사우스 파르스 천연가스전의 주요 석유화학 공장을 공격하고, 혁명수비대 고위 사령관을 살해함에 따라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이스라엘이 이란 아살루예에 위치한 최대 석유화학 단지를 타격했다.

6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이스라엘군이 이란 전체 석유화학 생산량의 약 50%를 담당하는 핵심 목표물에 방금 강력한 타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란 반(半)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날 아살루예의 사우스 파르스 석유화학 단지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18일에도 이란과 카타르가 공유하는 세계 최대 가스전인 사우스 파르스를 공격했다.

이란은 이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걸프 아랍 국가들의 석유와 가스 인프라를 겨냥한 대규모 공격을 가하기도 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