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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서트홀서 4차례 마티네 콘서트

부산콘서트홀.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내년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2026 클래식부산 마티네(matinee) 콘서트를 부산콘서트홀 챔버홀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 마티네 콘서트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주로 평일 낮에 이루어지는 공연을 의미한다.이번 시리즈는 관객이 오페라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설 음악회 형식으로 기획됐다. 공연의 지휘와 해설은 국내 최고의 오페라·발레 전문 지휘자로 평가받는 김광현 클래식부산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 맡는다.

공연은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제작 중심 극장 운영 기반을 다지기 위한 청년 예술가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부산의 차세대 스타가 될 청년 예술가 9인의 데뷔 무대이기도 하다.

관객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는 4개의 작품을 김 감독의 흥미로운 이야기로 만난다. 오는 6일 모차르트의 판타지 걸작 마술피리를 시작으로, 8월 12일 도니체티의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묘약, 9월 16일 베르디의 비극적 서사 리골레토, 11월 25일 비제의 정열적인 드라마 카르멘 공연이 이어진다.

모든 공연은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관람료는 모든 좌석 2만 원이다.

박민정 시 클래식부산 대표는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시민이 오페라를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저변 확대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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