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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안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관련 사업을 시행한다. 

2년 연속 선정된 기초지자체는 전국에서 안산시가 유일하다. 

이번 선정으로 안산시는 총 80억 원(2025년 60억 원, 2026년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주택가 인근 산업단지와 대기배출시설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방지시설의 기술자문·컨설팅부터 시설 교체,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팔곡일반산업단지 등 4개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근에 약 4만7천 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일 사업으로 50개 사업장에 총 60억 원을 투입해 방지시설 교체와 기술진단을 실시했다. 

올해는 국·도비 14억 원을 포함한 20억 원을 투입해 산업단지 내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교체와 전문가 현장 기술진단, 사후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환경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