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지역소비 촉진 및 지역상생·협력’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스마트 관광 플랫폼 ‘인천e지’를 활용해 전통시장을 단순 상업공간이 아닌 문화·관광 자산으로 재정립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다국어 지원 기능으로 외국인 관광객 참여 기반을 확대했으며 인천 전역 16개 전통시장과 300여 상점을 연결한 15개 코스를 운영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2024년 참가자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1만9천162명을 기록했고 쿠폰 사용 건수와 참여 시장·상점 수도 각각 크게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2025년 7월 열린 전통시장 스탬프투어에는 8,8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소년 1만여 명이 참여한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ESG 가치 실현에도 기여했다.
백현 사장은 “인천e지를 전통시장에 접목한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