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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직장 내 갑질·소극행정 근절 위한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 추진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6일 직장 내 갑질과 소극행정 근절, 부패 사안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2024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반영해 수립됐으며 갑질 공청회, 소극행정 실태조사, 조직문화 진단 등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구체화됐다고 26일 밝혔다. 

대책의 핵심 방향은 ▲청렴체계 재구조화 ▲조직문화 개선 ▲사례 공유·확산 ▲외부 대응 강화 ▲대응 분야 집중 등이다. 

주요내용은 ▲갑질 예방·조사·피해자 지원을 아우르는 3단계 대응체계 구축 ▲소극행정 사례 유형화 및 재발 방지 안내 ▲적극행정 공무원 면책제도 활성화 ▲청렴 관련 감사 지적 사례 전파 ▲부교육감 단장 주도의 신속대응단 운영 등이 포함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가치이며 제도 마련보다 운영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특별대책을 통해 갑질 근절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책은 공직자 청렴도 향상과 더불어 직원과 시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행정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