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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2025 전동차 기술개발 경진대회’ 개최… 전동차 안전·기술혁신 성과 공유

[한국뉴스 윤인섭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27일 전동차 안전운행 확보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도 전동차 기술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동차 고장 예방, 정비 효율 향상 등 기술 개선 성과와 현장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구성됐으며 직원들의 발표와 평가를 통해 우수 기술인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숙련 전동차 기술인에는 송재경·박태성 대리, 우수 기술인에는 이경한 대리가 선정됐다. 

최우수 기술인은 ‘인천1호선 전동차 통합 시뮬레이터 개발’ 사례를 발표한 김혜련 대리가 차지했다. 

김 대리는 본선과 동일한 환경에서 고장을 재현·분석할 수 있는 통합 시뮬레이터를 구축해 고장 분석 체계를 고도화하고 업무 자동화·단순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기존에는 본선 운행 중 시험해야 했던 자동안내방송 변경 절차를 차량기지에서도 동일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정규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안전한 도시철도 운영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