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강양규 기자] 인천 강화군은 지난 2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섬쌀밥집(대표 한미영·허일범)과 ㈜류씨․은(대표 유동섭)**을 각각 제10호·제11호 착한기업으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류씨․은은 이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강화섬쌀밥집은 지난 8월 1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판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박용철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착한기업 확대와 나눔 문화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