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 계양구는 지난 5일 12개 동 통장 120명이 참석한 ‘2025년도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모범·우수 통장 표창자 사기 진작과 신규 통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에는 소양교육과 구청장과의 대화, 오후에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디지털 소통과 통장 리더십’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에서는 스마트 행정환경에서 통장이 갖춰야 할 소통 능력과 역할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윤환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에는 ‘계양’ 관련 퀴즈와 소통을 통해 애향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오후에는 계양아라온 유람선 탑승 체험을 통해 지역 명소를 둘러보며 지역의 새로운 모습을 체험하는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통장은 구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전달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연결고리”라며 “앞으로도 함께 소통하며 계양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