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청소년센터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 2026년 신입생 입학식을 최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가 새롭게 이전한 뒤 처음으로 열린 공식 행사로 모든 학년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기존에는 신입생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전 학년이 모여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입학식 1부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 사업과 연간 프로그램, 시설 안내가 이뤄졌다.
이어 재학생과 교사가 신입생을 환영하는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2부에서는 학부모 간담회가 열려, 올해 아카데미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부모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신입생 최 양은 "언니, 오빠들과 함께 입학식을 해서 더 든든했고 앞으로 '자·몽·청'에서 보낼 생활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몽·청'은 성평등가족부, 미추홀구, 성산청소년효재단의 지원을 받아 중학교 1~3학년 40명을 대상으로 교육, 예술,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생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미추홀구 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다양한 교육·체험·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