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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서관 도서 기증 캠페인 추진

인천 중구는 주민 참여로 도서관을 함께 만들어가는 ‘영종국제도서관 도서 기증 캠페인’을 올해 1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새 책은 아니지만 여전히 가치 있는 도서’를 이웃과 나누는 취지로 도서관을 지역의 공유 공간으로 확장하고 주민과 가까운 열린 도서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출간된 문학, 인문·과학, 아동·청소년 도서 등 상태가 양호한 일반 도서이며 훼손 도서와 문제집·수험서 등은 제외된다. 

기증된 도서는 도서관 자료 선정 기준에 따라 장서로 활용되거나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서가에 비치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주민 참여로 도서관의 의미를 확장하는 과정”이라며 “책 나눔이 이웃과 도서관을 잇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국제도서관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쉼과 배움이 공존하는 공간’을 목표로 2025년 9월 영종복합문화센터 2층에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