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7개 후보 대상 온라인 대국민 선호도 조사
전남도는 광주광역시와 함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앞서 누리집 주소 선정을 위한 오는 30일까지 7개 후보를 대상으로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전남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무안=황태종 기자】”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누리집 주소 정해주세요.”
전남도는 광주광역시와 함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앞서 누리집 주소 선정을 위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누리집 주소는 통합특별시의 정체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국민 인식을 반영해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누리집 주소 후보는 △두 지역명을 모두 표기한 ‘jeonnamgwangju.go.kr’, ‘jeonnam-gwangju.go.kr’ △앞 글자를 조합한 ‘jngj.go.kr’, ‘jn-gj.go.kr’, ‘jg.go.kr’ △통합 의미를 강조한 ‘jgunion.go.kr’ △하나의 도시 개념을 담은 ‘jgcity.go.kr’ 등 총 7개다.
선호도 조사는 오는 30일까지 3주간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7개 후보 중 가장 선호하는 주소 1개를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참여 활성화를 위해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누리집 주소를 확정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서비스할 임시 누리집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상용 전남도 대변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정체성을 담은 누리집 주소 선정에 선호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겠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