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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오픈 성료 구미시, 2만여명 몰려 지역경제 '훈풍'

선수단 700명 체류·2만명 방문…숙박·외식 등 소비 확대

구미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산동읍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iM금융오픈 2026’에 1만9950명의 갤러리와 700여명의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등이 찾아 지역경제 훈풍이 불었다. 구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iM금융오픈 2026’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2만여명이 구미를 찾아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었다.

구미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산동읍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iM금융오픈 2026’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iM금융그룹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한 이번 KLPGA 정규투어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 120명이 참가했다. 나흘간 1만9950명의 갤러리가 현장을 찾으며 대회 내내 높은 관심을 이어갔다.

특히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등 700여명이 구미에 체류하면서 숙박과 식음 소비가 꾸준히 발생했다.

또 약 2만명에 달하는 방문객 유입이 더해지며 음식점, 카페, 교통 등 생활 밀접 업종 전반에서 소비가 확대되는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이 더해졌다.

김수연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는 방문객 증가와 체류형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스포츠 행사 유치와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000만원) 규모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김민솔(두산건설)이 최종합계 277타(-11)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전예성(삼천리), 안지현(MEDIHEAL), 김시현(NH투자증권)이 공동 2위에 올랐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