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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아라온 아트웨이’, 계양의 밤을 빛으로 물들이다! 

[이정규 기자] 인천시 계양아라온이 수도권 야간 관광명소로 거듭났다.

계양구는 19일 저녁 계양대교 일원에서 ‘계양아라온 아트웨이(빛의 거리 3단계)’ 점등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과 2024년에 조성된 1·2단계 빛의 거리를 계양대교를 중심으로 연결하는 최종 단계다. 

경관조명, 미디어 영상 패널, 트릭아트존 등이 더해져 단절돼 있던 수변 공간이 통합 문화관광 코스로 탈바꿈했다.

점등식에서는 구립교향악단의 연주와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고, 계양대교 타워 전면을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가 공개돼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휴대폰 불빛을 흔들며 새로운 야간 명소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아트웨이 조성으로 계양아라온의 남단과 북단을 잇는 빛의 거리가 완성됐다”며 “이 빛의 거리가 계양을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이자 대한민국 국제관광의 관문으로 성장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양아라온 아트웨이’는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계절에 따라 변동) 상시 운영된다. 

아울러 ‘가을꽃 국화축제’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올해는 국화와 야생화 1천만 송이에 백일홍 2천만 송이가 더해져 총 3천만 송이의 가을꽃 물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