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폐기물 처리, 적극행정, 디지털 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이어 대외 성과를 거두며 국가 환경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공사에 따르면, ‘2025년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유기성폐자원시설 부문 최우수시설, 매립시설 부문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광역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은 음식물폐수 처리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해 연간 약 31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인정받으며 2년 연속 최우수시설로 뽑혔다.
또한 서울시와 공동으로 추진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비산재 안정화 처리물 반입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사업은 처리 난항을 겪던 비산재를 안정화 처리해 수도권매립지에서 처리함으로써 연간 약 52톤의 탄소 감축과 지자체 예산 절감 등 실질적 성과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공사의 유튜브 ASMR 콘텐츠 ‘감각소리’는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에서 공기업 디지털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립장과 드림파크CC 등 공사 특색 공간을 감각형 ASMR로 제작해 자원순환 현장을 친근하게 알린 점이 주목받았다.
송병억 사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과 적극행정을 강화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