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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인천시 국정시책 군․구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더 나은 행정 서비스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

[한국뉴스 양선애 기자] 인천 남동구는 인천시 주관의 ‘2025년 국정시책 군․구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재정 인센티브 5천만을 확보했다.

평가는 인천시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실적 및 기관의 사업수행 노력도 점수를 합산해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구에 따르면, 성실한 행정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연수구, 중구와 함께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인 행정역량과 협업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공직자가 자신이 맡고 있는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정 주요 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