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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백령면 ‘두무진 회센터’ 골목형상점가 지정… “지역 상권 활성화와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

[한국뉴스 강양규 기자] 인천 옹진군은 23일 백령면 두무진 회센터 일원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지정은 2023년 제1호 골목형상점가인 ‘영흥수협 회센터’에 이어 두 번째 사례라고 23일 밝혔다. 

두무진 회센터는 과거 포구 인근 어민들이 모여 영업하던 공간을 2018년 마을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직판장으로 재탄생, 현재 4개 동 16개 음식점이 자리한 수산물 특화 상점가로 운영되고 있다. 

백령도의 관광 명소 두무진 절경과 인접해 있어 신선한 회와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져 관광객과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상인들은 매출 증대와 고객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섬 지역 특성을 살린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두무진 회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무진 회센터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교육을 완료한 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