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강양규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5일 시청에서 열린 정례 소통 프로그램 ‘틈만나면, 현장속으로’에서 시민 30여 명과 만나 재건축, 교통안전, 생활문화 등 생활 현안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틈만나면, 현장속으로’는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거나 시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즉각 답변과 후속 조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반복 제기되는 민원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정책에 반영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재건축 지역 진입도로 및 재난위험시설 문제 ▲부천원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속 조치 ▲공장단지 내 교통시설물 설치 ▲생활문화축제 ‘다락’ 활성화 등 4건이었다.
조 시장은 “재건축은 속도가 핵심”이라며 시민 부담을 줄이고 사업성을 높이는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부천원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국토교통부를 잇따라 만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도 개선과 신속 추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장단지 교통안전 대책으로 주차금지구역 지정과 시선유도봉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했으며 생활문화축제 ‘다락’은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시민의 어려움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해당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민원함 설치와 온라인 접수 창구 개설 등으로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