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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평생학습 활성화 공모사업 추진… 4개 분야 지원으로 학습 접근성 강화

인천 남동구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2026년 평생학습 활성화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 교육 거점 활성화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분야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충전소, 자발적 학습모임, 남동배움상상 구민 제안강좌 등 네 가지로 구성됐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역 내 평생교육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장애인과 느린 학습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중점을 둔다. 

이 사업의 접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다. 

학습충전소 지원사업은 등록된 학습충전소를 대상으로 하며 보조금 지원형과 강사 파견형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생활권 내 소규모 학습 거점이 활성화될 예정이다. 

접수 일정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과 동일하다. 

남동배움상상 구민 제안강좌는 학습자와 강사가 직접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수요자 중심의 모델을 지향한다. 

학습자는 원하는 강좌를, 강사는 자신의 전문성을 살린 강좌를 제안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프로그램이 실제로 운영된다. 

이 사업의 접수 기간은 지난 3월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다. 

자발적 학습모임 지원사업은 5인 이상의 성인 학습자가 자율적으로 모여 학습과 실천 활동을 이어가는 형태로 개인의 배움이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자생적 학습 문화를 장려한다. 

접수는 오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소규모 공방, 전문기관, 구민 모두가 평생교육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남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해당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