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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공설운동장 인조잔디 전면 교체… 7월까지 공사 완료

인천 강화군이 지역 내 주요 축구장 3곳의 인조잔디를 친환경 소재로 전면 교체하는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강화공설운동장, 길상공설운동장, 삼산면 축구장 등 총 2만 665㎡ 규모의 인조잔디를 새롭게 설치하는 내용이다. 

군은 3월에 길상공설운동장과 삼산면 축구장부터 공사를 시작해 오는 4월까지 마무리하고 이어 4월부터 강화공설운동장 공사를 진행해 7월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기존 인조잔디의 마모와 충격 흡수력 저하, 볼 바운드 불규칙 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군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군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경기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화공설운동장에는 인조잔디 교체와 함께 육상트랙 재설치도 병행해 시설 전반을 정비한다. 

해당 운동장들은 평일 저녁과 주말마다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과 산책, 러닝 등으로 주민 이용이 많은 곳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에 정비되는 세 곳의 운동장은 군민들이 건강한 여가를 보내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시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체육시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