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인천 연수구, 제2청사에 무인발급기 설치…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인천 연수구가 제2청사에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를 새로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조치로 송도 지역 주민과 기업들은 부동산·법인 등기부등본, 법인인감증명서 등 각종 법원 관련 서류를 제2청사 내 무인발급기를 통해 직접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해당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 등기국을 방문하거나 구청 또는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법원전용 무인발급기를 이용해야 했다. 

송도 지역에서 법인 서류 발급 수요가 늘어나면서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 내 무인발급기 이용이 집중되어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 민원 불편이 발생해왔다. 

연수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5개월 동안 정보화 사업 보안성 검토와 법원행정처의 설치 승인을 거쳐 지난 3월 16일 제2청사에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를 설치했다. 

무인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이용할 수 없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제2청사 내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 설치로 주민과 지역 내 기업의 업무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는 이번 설치를 통해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