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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AI 기반 ‘스마트 지반관리’ 체계 구축 추진

인천 연수구는 최근 지반침하(싱크홀)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지표투과레이더(GPR)를 결합한 ‘스마트 지반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기존 사후 복구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탐지·예측하는 예방 중심 관리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외부 기관에 의존하던 탐사 업무를 구 자체 역량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표투과레이더 장비 운영과 데이터 분석을 전담할 전문 인력을 모집한다. 

또한 오는 4월에는 지반침하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지반 조사 용역’을 실시해 정밀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 기술 도입을 위해 ‘인천시 스마트빌리지 공모사업’ 선정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연수구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