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가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IMA) 파트너스에 합류하며 기초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해당 협의체에 참여하게 됐다.
IMA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이끄는 민관 협력체로 마이스(MICE) 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 협의체는 마이스 시설, 유치 서비스, 지원, 유니크베뉴 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주최자, 국제회의기획사, 여행사, 호텔 등 총 176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구는 인천국제공항, 5성급 호텔, 복합리조트, 공연 시설 등 다양한 마이스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천 자치구 최초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지난 2025년에는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했다.
올해는 마이스산업 행사 유치 인센티브제를 도입하는 등 지역 마이스산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IMA 파트너스 참여로 중구는 지역의 글로벌 접근성이 뛰어난 공항, 항만 인프라와 개항장, 영종국제도시 등 고유 관광자원을 활용해 마이스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는 민관 협력 확대와 지역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으로 평가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 중구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한 인천 마이스산업의 핵심 거점"이라고 말하며 "IMA 파트너스 참여를 통해 중구의 강점을 살린 마이스산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의 노력을 통해 인천 중구가 명실공히 동북아 마이스(MICE)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