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61일째 1600만명 모아
왕과 사는 남자가 상영 중인 극장 풍경.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61일째인 5일 오전 1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쇼박스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앞서 개봉 47일째인 지난달 22일, 1475만 관객을 넘어서며 역대 흥행 3위에 올랐다. 개봉 50일째에는 1500만 고지를 밟았고, 이후 11일 만에 100만명을 더 끌어모았다.
이제 이 영화보다 앞선 작품은 1위 ‘명량’(2014·1761만명)과 2위 ‘극한직업’(2019·1626만명)뿐이다.
‘왕과 사는 남자’가 ‘극한직업’을 넘어 역대 흥행 2위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 관객 100명 중 8명가량은 ‘N차 관람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CGV에 따르면 이 영화를 2회 관람한 관객은 전체의 5.2%, 3회 이상 관람한 관객은 3.0%로 집계됐다.
전체 관객의 8.2%가 두 차례 이상 영화를 본 셈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