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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경차 탄다"…상금 1억 기부 이주승, 공개한 집 봤더니

배우 이주승 소속사가 이주승의 일상 생활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주승./사진=이주승 인스타그램 캡처

[파이낸셜뉴스] 숏 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배우 이주승이 상금 1억원을 기부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검소한 일상생활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서바이벌 1등, 이주승을 어디까지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주승의 미니멀한 집과 그가 10년 넘게 탄 경차 등이 담겼다.

앞서 이주승은 지난 3일 종영한 ENA·라이프타임 감독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우승하며 상금 1억원을 받았다.

이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일이 있을 때 항상 좋은 일을 하라고 올해 돌아가신 존경하는 할아버지가 말씀하셨다”며 “말씀 따라 상금 전액을 한 부모 가정 시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쉽지 않은 일인데, 존경스럽다”,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승은 지난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으며,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과 함께 연출 작업도 병행해왔다. 그는 2020년 단편영화 ‘혈안’을 통해 제주혼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고, 2021년 연출작 ‘돛대’는 서울독립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정동진독립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에 잇달아 공식 초청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