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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도 함께한 뉴진스 4주년, 하니·해린·혜인과 맞손…"후속 콘텐츠 선보일 것"

[서울=뉴시스] 뉴진스. (사진 = 어도어 제공)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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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뉴진스 공식 SNS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오늘(22일) 데뷔 4주년을 맞은 뉴진스가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필름을 공개했다. ㅗ속사 어도어와 법정 분쟁 중인 다니엘을 제하고, 하니, 해린, 혜인에 공식적으로 거취가 발표되지 않았던 민지까지 네 멤버가 함께했다. 이는 지난 2024년 여름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 이후 약 2년 만에 네 멤버가 뭉쳐 빚어낸 콘텐츠다.

영상은 달빛이 비치는 선선한 여름밤, 민지를 시작으로 하나둘씩 모이는 멤버들을 보여준다. 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서로의 손을 맞잡고 어딘가를 나란히 응시한다.

멤버별 개인 필름 4종도 더해졌다.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의 소소한 일상이 각각 담겼다. 픽업트럭을 몰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던 민지는 주유소에서 한 전단지를 발견하고, 그것을 토끼 모양으로 접어 만지작거린다. 따사로운 햇볕 아래 하니는 노래를 흥얼거린다. 하니가 작업 중인 미디 화면에는 귀여운 토끼가 그려져 있다.

잠에서 깬 해린은 직접 만든 토끼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선다. 살랑거리는 바람을 느끼며 귀에 이어폰을 꽂는 순간, 재생 화면에 토끼를 형상화한 미디 아트가 나타난다. 혜인은 롤러스케이트를 타러 가던 길에 ‘더 버니즈 스쿱(The Bunnies Scoop)’이라는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 멈춰 선다. 토끼 모양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는 그의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하다.

뉴진스는 스페셜 필름과 후속 콘텐츠로 뜻깊은 4주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어도어는 “오랜 시간 기다려 주고 계신 팬들과 데뷔일을 함께 축하하고 싶은 멤버들의 마음을 모았다”라며 “버니즈 여러분이 반가운 마음으로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억대 스트리밍곡 16곡

앞서 지난 12일 뉴진스는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하며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 수록곡 ‘라이트 나우(Right Now)’가 지난 10일 기준 누적 1억 5만4018회 재생됐다. 팀 통산 16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이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발표한 음반(EP 1~2집, 싱글 1집, 더블 싱글 2장)에 수록된 전곡을 해당 플랫폼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려놓았다.

2024년 6월 21일 공개된 ‘라이트 나우’는 드럼앤베이스(Drum&Bass) 장르의 비트감과 멤버들의 통통 튀는 보컬이 특징이다. 듣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로 인기를 끌며 발매 당시 타이틀곡 ‘슈퍼내추럴’과 함께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도 진입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세계적인 팝아트 거장 및 글로벌 인기 IP와 협업한 ‘라이트 나우’ 뮤직비디오 역시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은 현대미술가 무라카미 다카시와 미국 유명 애니메이션 ‘파워퍼프 걸’의 감성을 입은 멤버별 캐릭터가 화면 곳곳에서 쉴 새 없이 튀어 오르며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 수는 78억회가 넘는다. ‘디토(Ditto)’와 ‘오엠지(OMG)’가 9억회 이상, ‘슈퍼 샤이(Super Shy)’가 8억회 이상, ‘하이프 보이(Hype Boy)’가 7억회 이상, ‘뉴 진스(New Jeans)’와 ‘어텐션(Attention)’이 5억회 이상, ‘이티에이(ETA)’가 4억회 이상, ‘쿠키(Cookie)’가 3억회 이상, ‘허트(Hurt)’와 ‘쿨 위드 유(Cool With You)’, ‘하우 스위트(How Sweet)’, ‘슈퍼내추럴’이 2억회 이상, ‘에이에스에이피(ASAP)’와 ‘겟 업(Get Up)’, ‘버블 검(Bubble Gum)’, ‘라이트 나우’가 각각 1억회 이상 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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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