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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가능한 사랑’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이창동 감독(72·사진)의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2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가능한 사랑’은 오는 9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친절한 금자씨'(2005), ‘피에타'(2012), ‘어쩔수가없다'(2025) 등에 이어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12번째 한국영화가 됐다.

이 감독으로서는 지난 2002년 ‘오아시스’로 제59회 베니스영화제 감독상·신인배우상(문소리)을 수상한 이후 무려 24년 만의 경쟁부문 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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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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