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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 논란 사과’ 이수지, SNS·유튜브 활동 재개 "여배우의 하루"

방송인 이수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최근 정치색 논란에 사과한 방송인 이수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을 재개했다.

이수지는 7일 인스타그램에 “여배우의 하루”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수지는 운동하는 자기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민낯에 꾸밈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사진은 이수지가 정치색 논란에 휩싸인 것에 사과한 뒤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한 것이어서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지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영상을 통해 공무원 김지영 캐릭터로 연기를 펼쳤다. 한 민원인이 김지영에게 ‘재선거’라고 외치자, 김지영이 “여기서 그러시면 안 됩니다”라고 말렸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고 재선거를 요구하는 이들을 ‘악성 민원인’으로 표현한 것이 조롱이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에 이수지는 8월 1일 ‘핫이슈지’에 올린 글을 통해 “이번 일로 많은 분께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또한 논란 이후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이번 일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충분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뒤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했다.

‘핫이슈지’ 채널은 재정비 시간을 마치고 최근 이수지의 또 다른 부캐릭터 영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