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국민의힘 새 당대표로 강성 반탄파인 장동혁 의원이 26일 전당대회 결선에서 당선됐다.
당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투표에서 장 의원은 22만302표(50.27%)를 얻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21만7,935표·49.73%)을 2,367표 차로 제쳤다고 26일 밝혔다.
장 의원은 당원 투표에서 우세(52.88%)를 보였으나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김 전 장관에 뒤졌다.
당선 수락 연설에서 장 대표는 “모든 우파 시민과 연대해 정권을 견제하겠다”며 “국민의힘을 혁신하고 이기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당대회는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선까지 이어졌으며 새 지도부의 임기는 2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