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GIIAS 반둥 2026’에서 선보인 더 올 뉴 셀토스. 기아 인도네시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자카르타(인도네시아)=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기아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이 9~13일 서부자바 반둥 수디르만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국제 모터쇼(GIIAS) 반둥 2026’에 참가해 셀토스·카렌스·쏘넷 등 3개 주력 모델과 한국 감성의 부스를 선보였다.
10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기아는 더 올 뉴 셀토스, 더 올 뉴 카렌스, 더 뉴 쏘넷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직접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올 뉴 셀토스는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넉넉한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을 갖춘 SUV로 ADAS 레벨2와 6개 에어백을 적용해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반면 올 뉴 카렌스는 6인승 또는 7인승으로 구성된 3열 좌석을 통해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했으며, 더 뉴 쏘넷은 컴팩트한 차체를 바탕으로 도심 주행 편의성을 강조하고 있다.
반둥 지역 기준 판매 가격은 셀토스는 3억6300만 루피아(약 2771만원)~ 4억7300만 루피아(약 3611만원)다. 카렌스는 2억7300만 루피아(약 2084만원)부터 3억8500만 루피아(약 2939만원)까지이며, 쏘넷은 2억6700만 루피아(약 2038만원)~ 3억1900만 루피아(약2435만원)로 책정됐다.
기아는 차량 전시 뿐 아니라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부스에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는 ‘한복 포토 챌린지’ 를 진행하고 참가자에게 기아 굿즈를 제공한다.
웰리 누그로호 기아 인도네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은 “전시 기간 소비자가 차량을 직접 보고 체험한 뒤 구매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현금성 혜택뿐 아니라 정기점검과 장기 보증을 통해 구매 이후에도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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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