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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계산종합의료단지 도시개발사업 현안 논의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계산종합의료단지 도시개발사업 소위원회는 19일 제5차 회의를 열고 사업 정상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의회에 따르면, 회의에서 ▲서송병원의 병상 운영계획 변경 ▲고용 안정성 ▲지역사회 공헌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고 20일 밝혔다. 

서송병원은 기존 170병상 종합병원·690병상 요양병원 구조를 종합병원 298병상·요양병원 130병상·일반병원 432병상으로 조정하는 변경안을 제시했으나 위원들은 행정 일관성과 실현 가능성을 우려하며 신중한 검토를 요구했다. 

또한 병원 측은 신축 시 500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 창출 계획과 지역 인재 우선 고용 방안을 설명했지만 외주 인력 의존 문제와 관련해 지적을 받았다. 

이에 병원은 직접 고용을 점차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장학복지재단 설립과 지역 나눔 활동 등 사회공헌 계획도 소개됐으며 위원들은 구체성과 실효성 확보를 당부했다. 

김대중 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사업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고 병원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 계획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