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튀르키예 투자금융청을 방문해 양국 간 산업·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베키르 폴라트 부대표 등 투자금융청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투자 환경과 산업 전략, 유망 분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19일 밝혔다.
튀르키예 측은 1조 3천억 달러 규모의 경제력, 젊고 역동적인 인구, EU 관세동맹과 자유무역협정을 통한 시장 접근성, 다양한 투자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며 투자 환경의 장점을 설명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첨단 제조업, ICT, 바이오·헬스, 관광산업 등 유망 분야와 자유무역지역 및 산업단지와 연계한 연구개발·수출 확대 전략도 공유했다.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세제 혜택과 자유구역 토지 활용, 관세 협상 대응 등 구체적인 투자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협력 모델 마련에 의견을 모았다.
김유곤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튀르키예의 투자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글로벌 기업 유치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 활용하겠다”며 “앞으로 투자·산업·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성과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